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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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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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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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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아름다운 섬 7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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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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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인천의 섬에서 즐겨보세요’
인천관광공사(사장 최재근)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에 있는 아름다운섬 7군데를 추천, 소개했다.
남한의 최북단인 백령도를 비롯해 무의도, 자월도, 승봉도·이작도, 장봉도,주문도, 덕적군도가 그곳이다.
공사는 도심의 찌는 듯한 더위를 피해 일상의 피곤을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휴식처를 찾을려면 ‘인천여행’이 제격이라고 말했다.
먼저 백령도는 바다의 종착역이자, 신이 빚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무의도는 누구나 드라마 속 주인공을 느끼게 할 만큼의 천국이다. 이어 자월도는 에메랄드 빛 바다가 한 폭의 풍경화를 연출하며 승봉도·이작도는 자연으로 떠나는 밀월여행이며 장봉도는 섬 안의 농촌체험과 풋풋한 인정을 느낄 수 있다.
강화의 주문도는 해당화가 피고지는 섬마을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으며 덕적군도는 호젓한 피서지이다.
특히 인천의 섬여행은 도심을 벗어나기 위해 반나절 이상의 뜨거운 고속도로를 달려야 맛볼 수 있는 멀고 힘든 여행이 아니다. 집에서 한두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2007.07.03 AM 11:37:17 Tues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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